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미술치료사 협회와 한국미술치료학회를 비롯한 상담 관련 협회·단체 50여개, 3대 종교계(기독교·불교·천주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상담서비스 지원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5월 15일).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중인 법안은 '심리상담사 법안'(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 마음 건강 증진 및 심리상담 지원에 관한 법률안'(전봉민 국민의힘 의원), '상담사 법안'(심상정 정의당 의원)입니다. 해당법안들은 무자격자들의 상담서비스로 인한 국민피해를 막고 법과 제도를 통한 상담전문가를 양성하여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자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는 국민 마음증진을 위한 전문상담서비스 법제화를 지지하고 종교계 및 범상담계단체들과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 협회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협회는 법제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발표된 공동성명서 내용입니다.